서울∼테헤란간에 정기 항로 곧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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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테헤란 18일 AFP동양】서울과 「테헤란」간에 곧 정기 상업 항공 노선이 개설될 것이라고 장예준 상공부장관이 18일 「테헤란」에서 예언했다.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지난주 「이란」에 도착한 장 장관은 현재까지는 회담 성과가 대성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수송과 합작 사업 분야에서 여러 제안들이 토의되었으며 양국 선박 회사들은 가까운 장래에 합작 해운 회사 설립에 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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