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해고속도로 건설 유공자를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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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20일 지난 14일 개통된 영동·동해고속도로 공사에 공이 있는 삼환 기업 대표 최종환씨에게 철탑 훈장을, 한국 도로 공사 제1공사 사무 소장 김성남씨와 제3공사 사무 소장 공철규씨에게는 석탑 훈장을 주었다.
이밖에 도림 공사 건설 사업 부장 장동욱씨 등 4명은 산업 포장을 받았으며 9명이 대통령표창을, 10명이 국무총리 표창, 그리고 22명이 건설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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