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에도|유행성 출혈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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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시 북문로2가석냇과병원(원장 석영관)에 올들어 19명의 유행성 출열혈환자가 입원, 18일 현재 청원군남이면상발리 김학내군(19)등 2명이 숨지고 1명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석냇과에 따르면 이들 환자는 주로 청주시·청원군·항산소 등지의 사람들로 충북도내전체로는 유행성 출혈열 환자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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