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의 「크라이프」|미축구단의 입섭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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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현재「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팀」에서 활약중인 「네덜란드」 세계적 「스타·플레이어」「요한·크라이드」가 「브라질」의 축구 황제「펠레」가 몸담고 있는 미국 「프로」축구 「뉴요크·코스모스」「팀」과 입단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전세계 축구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크라이프」의 대변인은 17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내년 5월초 만료되는 세기의「스타」「쿠라이프」는 앞서 「펠레」에게 「뉴요크·코스모스」와 계약한 것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고 최소한 4백50만「달러」의「개런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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