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해롭다는 경고문|내년부터 담뱃갑에 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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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매청은 담배가 인체에 해롭다는 경고를 내년부터 담뱃갑에 새겨 넣을 계획이다. 이미「유럽」등에선 『흡연이 당신의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경고문을 국민보건을 위해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한국도 경고문을 새겨넣는게 좋겠다는 WHO(국제보건기구)의 권고를 받고 내년부터 실시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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