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섬유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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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 섬유 협정에 따른 2차 연도 「코터」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섬유 회담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예정으로 상공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상공부는 「찰즈·안제빈」미 국무성 섬유 직물과장을 수석으로 한 미 대표단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차 년도에 접어든 대미 섬유류 「코터」에 대한 품목별 한도 협상을 갖게 되는데 2차 연도 「코더」총량 증가율은 1차 년도(74년10월1일∼75년9월30일)대비, 6.25%가 늘어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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