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남녀 중·고 육상선수권대회가 94개교 5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경기 안청중의 박경덕은 3천m를 8분49초4로 주파하여 국내 남중부 최고기록(종전8분51초F)을 수립했다.
또한 남고부 1천5백m에서 김선웅(대성고)은 4분4초9로, 남고 1천6백m 계주에선 인천공고가 3분44초2로 각각 우승했다.
이날 대회신 27개. 대회「타이」기록2개가 수립되었다.
제4회 전국 남녀 중·고 육상선수권대회가 94개교 5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경기 안청중의 박경덕은 3천m를 8분49초4로 주파하여 국내 남중부 최고기록(종전8분51초F)을 수립했다.
또한 남고부 1천5백m에서 김선웅(대성고)은 4분4초9로, 남고 1천6백m 계주에선 인천공고가 3분44초2로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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