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전 주한일대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 주한일본대사 「가나야마·마사히데」(금산정영·67·동경한국문제연구소장)씨는 25일 경주에 서 열린 미륵 왕능 향사에서 경주 김씨 종친회 이사회 결의에 따라 명예 김씨가 됐다. 「가나야마」씨는 이날 행사에서 명예헌관으로 잔을 올렸는데 그는 조모가 한국인이며 두 사위도 모두 한국인이라면서 『한국성을 꼭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