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또 6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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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5일 일본뇌염환자가 경기도와 충남에서 모두 6명이 새로 발생, 올 들어 51명으로 늘어났고 그 중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신 발생 환자는 경기도평택군고덕면·포승면·오성면에서 각 1명, 팽성면에서 2명 등 모두 5명이고 충남금산군금성면하류리에서 1명이다.
이에 따라 올 들어 발생한 일본뇌염환자는 서울이 4명, 충남4명, 전남27명, 경기8명, 전북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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