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1부(배명인 부장검사·조우현 검사)는 23일 검찰의 밀수사범 집중단속방침에 따라 서울지검 관내의 관세법위반 기소 중지자 1백99건 3백17명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기소 중지자 23건에 79명의 명단을 파악, 이들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우선 경찰과 관세청 합동으로 황경은씨(33·서울동대문구보문동1가 1의5) 등 6명을 검거,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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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1부(배명인 부장검사·조우현 검사)는 23일 검찰의 밀수사범 집중단속방침에 따라 서울지검 관내의 관세법위반 기소 중지자 1백99건 3백17명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기소 중지자 23건에 79명의 명단을 파악, 이들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우선 경찰과 관세청 합동으로 황경은씨(33·서울동대문구보문동1가 1의5) 등 6명을 검거,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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