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등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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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22일 AFP동양】태국은 내년4월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에 한국을 비롯. 북괴·중공 등 22개「팀」을 초청할 예정이다.
태국은 지난번 「테헤란」「에이시언·게임」기간 중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의에서 「이스라엘」 과 자유중국이 축출된 경험에 비추어 이번 대회의 초청장에는 참가국들이 정치적 이유로 다른 나라와의 경기를 거부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첨부해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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