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즈네프」방미 내년으로 연기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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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본부22일 AP합동】미-소 외상은 21일 저녁「유엔」주재 소련대표부에서 3시간 반 동안의 회담을 갖고 제2단계 전략무기제한협정의 연내체결은 ①사찰문제 ②미국의 순항「미사일」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연내로 예정돼「브레즈네프」의 미국방문 및 미-소 정상회담이 내년으로 연기될 공산이 큰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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