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봉용 등 엄별 건의|여수시내 기관장 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수=전육·임광희 기자】여수상공회의소 주종석 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여수시내 기관장들은 20일 기병우수사본부장과 연석회의를 갖고 밀수도시의 오명을 씻고 시민들의 고발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기관장들은 여수에 밀수가 성행케 된 배경과 지리적 조건 등을 설명하고 이번에 붙들린 허봉용 일당에게 법정최고형을 내려 엄단해줄 것을 건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