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찾아 위로|박영옥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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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종필총리부인 박영옥여사 (양지회회장)는 17일 하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서울시립양로원을 찾아 이원복 노인(94)등 84명의 불우한 노인들을 위문하고 이불 1백장, 의류 5상자, 양말 1백 켤레, 과자 2백 봉지를 추석선물로 전했다.
박여사는 정찬화원장에게『노인들을 돕는데 써 달라』고 금일봉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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