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유통…포드 수표 안 쓰고 기념품 취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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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포드 미국대통령은 자신이 서명한 수표를 수취인들이 현금으로 교환하지 않고 기념품으로 소중히 간직해 버리기 때문에 생각지도 않은 골치를 앓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TV와의 회견서 실토.
포드 대통령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어 조사해 본 결과 그가 서명한 수표를 받은 사람들이 액자까지 만들어 수표를 사람들이 액자까지 만들어 수표를 모셔놓고 있더라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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