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하오5시쯤 서울성북구상월곡동24의52 양승수씨(57)집 가정부 이모영(14·강원도강릉시)이 외가에 놀러온 양씨의 외손녀 최유경양(5·서울중구필동2가84)을 유괴, 업고 달아나다 용산역앞에서 유경양의 아버지 최정영씨(38)에게 잡혔다.
이양은 평소 주인집 식구들의 구박이 심한데다 이날 책상 위에 놓여있던 돈1천원을 훔친것이 두려워 유경양을 업고 나왔으나 귀찮아 자기를 소개해준 직업안내소에 유경양을 맡기려 했다고 말했다.
3일하오5시쯤 서울성북구상월곡동24의52 양승수씨(57)집 가정부 이모영(14·강원도강릉시)이 외가에 놀러온 양씨의 외손녀 최유경양(5·서울중구필동2가84)을 유괴, 업고 달아나다 용산역앞에서 유경양의 아버지 최정영씨(38)에게 잡혔다.
이양은 평소 주인집 식구들의 구박이 심한데다 이날 책상 위에 놓여있던 돈1천원을 훔친것이 두려워 유경양을 업고 나왔으나 귀찮아 자기를 소개해준 직업안내소에 유경양을 맡기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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