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확대간부회의 대책을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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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5일 상오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검찰이 김영삼 총재를 긴급조치9호 위반으로 입건한데 대한 대책을 협의, 정부가 취할 조치에 따라 대응책을 강구키로 했다.
회의는 앞으로 검찰이 김 총재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주연하되 오는9월 정기국회에서 진지하게 다룰 정치적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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