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경보대비 방역작업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0일 보사부의 뇌염경보령 발표에 따라 소독차량42대와 휴대용 연막기 29대를 동원, 시 변두리지역 등 시내전역에 대해 아침저녁으로 소독작업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주1회 시행하던 시내 28개 유수지소독작업을 주2회로 늘리고 1백71대의 분무소독기를 시 변두리 및 고지대 등 뇌염이 발생할만한 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충제를 뿌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