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몽룡파 두목 임몽룡 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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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10대 소매치기파의 하나였던 몽룡파 두목 임몽룡(54)이 19일 하오 성동경찰서에 자수했다.
임은 70년2월 7명의 일꾼을 데리고 몽룡파를 조직, 하루평균 2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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