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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명창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TV 19일 하오7시20분 『민속백일장』은 7월말대회로 7월의 가장 뛰어난 명창을 뽑는 시간.
장원은 마산에서온 선동운씨가 『춘향전』 중에서 과거보는 대목을 불러서 차지하고 박영복씨와 김순연씨가 인기상을 차지했다. 특별출연「코너」에는 김현주씨가 나와 장구로 벌이는 갖가지 묘기를 보여주고 초청국악인으로 하진옥·묵계월·김혜란씨등이 출연, 귀에 익은 각도의 민요를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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