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양 녹화 중 진짜로 눈물 흘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사V희망무대『소망』 에 출연 중인 이효춘양이 극중 눈물짓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을 펑펑 쏟아 주위 동료들을 놀라게 했는데….
대부분 연기자들이 눈물짓는 장면에선 안약을 사용하는 것이 상례. 그러나 이양은 약6개월만에 단막극에 주연을 맡아『감격한 나머지 열연을 하다보니 진짜 눈물이 나오더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