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의사들이 원격의료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에 돌입했다. 단 하루지만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촌동의 한 건물 관리인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관리실로 와서 불편함을 호소했다"라며 "이 건물에만 4개 병원이 휴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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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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