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구자춘 서울특별시장은 11일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시장은 지난 8일의 임시총회서 회장에 추대되어 4인 전형위원들에게 11일까지 회장취임여부를 밝히겠다고 발표했는데 바쁜 시정 때문에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축구협회는 임시총회를 16일 다시열어 다른 신임회장을 뽑게됐다.
대한축구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구자춘 서울특별시장은 11일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시장은 지난 8일의 임시총회서 회장에 추대되어 4인 전형위원들에게 11일까지 회장취임여부를 밝히겠다고 발표했는데 바쁜 시정 때문에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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