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30주년 종합학술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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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학술원(회장 이병도)주최 광복30주년기념 종합학술회의가 서울 중구 회현동 무역회관 회의실에서 11일하오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계속된다.
『동아의 제민족과 그 문화의 특징』을 주제로 한 인문 과학과 『내일을 내다보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자연과학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서독·「프랑스」·「캐나다」·자유중국·「스리랑카」등 8개국 학자 1백13명(발표자53명·질의자60명)이 참가, 53종이 논문 발표와 토론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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