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 축소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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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IMF협의단(단장 「아레스들프」아주국 부국장)은 IMF확대기금 사용과 75년도 하반기 재정안정계획 등을 협의하고 9일 이한 했다.
IMF협의단은 선진국의 경기침체 장기화 등에 대비, 한국이 이에 알맞는 정책조정을 할 것과 재정적자의 축소, 수입규제의 완화조치 등을 취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억1천2백만 SDR규모의 확대금융기금 사용은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구체적인 문제를 좀더 협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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