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환각제 팔아|대마초 피운 고교생등 16명을 구속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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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인천경찰서는 8일 해수욕장에서 대마초를 피운 김포 모고교2년 이모군(17), 서울모상고2년 신모군(17)등 5명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3일 하오8시쯤 인천앞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캠핑」을 하면서 대마초20g을 피웠으며 신모군등 4명은 3일 하오4시쯤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대
마초 50g을 피우다 적발 됐다는 것.
【부산】부산지검은 피서객들에게 환각제인 대마초를 판 해운대해수욕장 탈의장 안내원 . 최모군(20)등 안내원11명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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