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자숙하고 복귀하면 끝? '마약 연예인' 잊을만하면 나오는 까닭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와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
[라이프 트렌드&] 여름철 빈번한 알레르기 비염, 유발물질 차단제로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코앤텍’은 코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제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 동
-
[제약&바이오] 코점막에 바르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효과 최대 5시간 지속
‘코앤텍’을 콧속에 바르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3~5시간 동안 차단할 수 있다. 최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5도를 넘나들 정도로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경에서 공
-
[한국 제약 산업의 도전] 금연 치료제 ‘노코틴’ 출시와 함께 금단 증상 완화 일반약도 인기
한미약품은 최근 금연치료제 ‘노코틴’을 출시했다. 노코틴의 주성분은 ‘바레니클린’으로,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촉진,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줄인다.
-
[세계로 나가는 K팜] 장 운동 돕는 네 가지 생약·양약 성분이 쾌변 유도하는 ‘메이킨Q’
명인제약은 의약품 품질 고도화에 앞장선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과감하게 의약품 생산 시설 건립에 투자했다. 명인제약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2015년에
-
라스베이거스에선 줄 서서 사는데, 국내에선 징역 10개월 구형…대마초를 바라보는 시선 차이
지난 1일 오전 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상점 앞에 수백 명이 줄지어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네바다주 전역에서 기분전환용 대마초(마리화나)의 판
-
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
[건강한 당신] 딱딱해진 변, 수분 흡수해 부드럽게 나오게 도와
새 학기, 첫 출근.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이다. 설렘·기대와 함께 찾아오는 증상이 있다. 긴장성 변비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심적 부담이 크고 식사를 제때 못하거나 화장실에 갈
-
겨울철, 여성이라면 감기보다 '자궁근종' 먼저 확인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 칼 바람에 귀가 얼얼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에 여러가지 적신호가 울린다. 여성이라면 겨울철 자궁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에게
-
고혈압,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다른 질환도 함께 앓는다.
[사진 중앙포토DB]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환자 대부분이 다른 질환을 함께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자료를 토대로 낸 ‘생활
-
긴긴 겨울밤 잠 못 이루는 당신, 멜라토닌 부족 의심해 보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밤이 길어질수록 불면증 환자는 괴롭다. 잠이 안 와 뒤척이기 일쑤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나이도 불면증과 관련이 있다. 불
-
습관성 유산 남의 일 아니다? 20대女 5명 중 1명은 '유산'
국민건강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30대 유산환자가 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30대 미만(29%), 40대 이상(9%)이 잇고 있다. 더 이
-
효도 선물용 의료기기, 허가 여부 살펴봐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구매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설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가정용 의료기기 구입 및 사용
-
[기고] 발기부전 치료제는 정력제 아니다
임일성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 회장 비아그라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복제 약이 쏟아지면서 환자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일부 환자는 “싼 복제 약이 나왔다는데 처방 좀 해주세요”라고
-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공황장애, 강박증) 치료효과 화제
최근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정도에 따라 두통과 불면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
-
“담배, 피면서 끊으세요” 니코틴 없는 신개념 금연보조제 Anystic(애니스틱) 출시
최근 한 조사 기관의 연구 결과, 흡연자의 1일 흡연량은 약 17.1개비라고 한다. 하루 7시간 수면을 취한다고 가정한다면 한 시간에 한 개비씩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다. 흡연의 폐
-
[Life] 카페인은 무조건 해롭다고?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식생활 관련 지식 가운데는 잘못된 것(myth)이 적지 않다.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오해·편견은 웬만해선 교정되지 않는다. 나름대로 그렇게 믿는 근거를
-
연골판 치료술 운동하다 삐끗 … 병원 꼭 가봐야
늙고 병든 다리로 어찌 힘겨운 삶을 지탱할 수 있을까. ‘건각(健脚)은 젊음의 상징이다. 하지만 무쇠 같은 다리도 때론 힘없이 무너진다. 뼈와 뼈를 이어주는 관절은 의외로 취약
-
여보, 골다공증에 홍화씨가 좋다던데 …
노랗게 피어나 빨갛게 지는 홍화(紅花·safflower)의 별칭은 ‘잇꽃’ ‘잇나물’이다. 몸에 이롭다는 이유에서다. 가을이 제철인 홍화는 쓸 데가 많은 식물이다. 꽃의 붉은색 색
-
여보, 골다공증에 홍화씨가 좋다던데 …
노랗게 피어나 빨갛게 지는 홍화(紅花·safflower)의 별칭은 ‘잇꽃’ ‘잇나물’이다. 몸에 이롭다는 이유에서다. 가을이 제철인 홍화는 쓸 데가 많은 식물이다. 꽃의 붉은색 색
-
살·살…'살 전쟁' ① 비만치료제 안전할까
지방량 줄이면 근육도 빠져 체중 감량땐 운동량 늘려야 ‘살과의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 다이어트, 왕비 다이어트···. 그럴싸한 이름의 다이어트법이 연일 쏟아지지만 성공하기가 쉽진
-
탈레반 뒤에 '양귀비'가 있다
"탈레반의 주요 돈줄인 양귀비 재배를 차단하라."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새로운 대(對)탈레반 작전을 거론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도 6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
-
쌍꺼풀 수술 받다 숨진 여성 보도에 의사들 '헉'
쌍꺼풀 수술을 받던 여성이 숨졌다는 보도에 성형외과 전문의들조차 의아해 하고 있다. 쌍꺼풀 수술이 생명과는 무관한 피부 절개와 봉합 정도의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