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6일 AFP·AP종합】「H·R·고칼레」인도 법무상은 6일 인도 정부가 인도 헌법의 전면 개정을 바란다고 시사했다.
「고칼레」법무상은 이날 상원에서 선거법 개정안에 관해 설명하면서 대통령·부통령·수상·상 하원 의장은 사법상의 조사 대상에서 면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 상원은 6일 하원이 5일 통과시킨 선거법 소급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파크루딘·알리·아메드」대통령에게 이송, 서명 공포토록 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6월12일 「알라하바드」고등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인디라·간디」수상은 선거부정 혐의를 벗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