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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불 등 동시에 방간|북괴 허담 박성철 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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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델리29일 AFP동양】북괴 외상허담은 북괴고위관리로서는 처음으로 6일간의 인도 방문 차 30일 아침「뉴델리」로 간다.
허담은 인도방문 중 외상·상무상과 회담하며「아메드」대통령과「간디」수상을 예방한다고 29일 발표되었는데 양측회담에서는 국제문제 및 쌍무 관계, 특히 무역증대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괴부주석 강양욱은 29일 공식 사절단을 이끌고 배경으로부터 공노 「파리」에 도착했다.
또 「튀니지」와 북괴가 상호승인을 교환한 이래 처음으로 북괴부수상 박성철이 29일「튀니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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