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세계신 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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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칼리(콜롬비아) 27일 AFP동양】동독은 26일 밤「칼리」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여자 4백m자유영계형에서 3분49초37을 기록,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동독의「비르기트·트라이베르」선수는 여자2백m배영에서 2분15초46으로 자신의 세계기록을 0·64초 단축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역시 동독의「코르넬리아·엔더」양도 여자1백m 자유형 결승에서 56초22를「마크」,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5일째 경기를 마친 26일 현재 미국은 금13, 은9, 동8개로「메달」집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고 금10, 은7, 동5개의 동독이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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