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맞아 2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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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21일 하오5시쯤 금능군 봉산면 상금동 이수현씨(48)집 처마밑에서 비를 피해 서있던 이 마을 이종구군(16)과 김종태씨(26·대항면대룡동527) 등 2명이 벼락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들 2명은 이씨 집 대문을 수리하다가 소나기를 피해 처마 밑으로 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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