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 중공방문 내월중, 방미 직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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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1일AFP동양】「미끼·다께오」(삼목무부)일본수상은 오는 8월초순으로 예정된 「워싱턴」 미·일정상회담후 오는 9월 일본임시국회가 개원되기에 앞서 일·중공강화우호조약체결을 위해 8월중에 중공을 방문할 것이라고 「상께이」(산경)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상께이」신문은 특정한 소식통을 인용하지는 않았으나 「미끼」수상은 새로운 미·일·중공 3각협력체제안이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 올가을의 「포드」대통령 중공방문에 앞서 일·중공관계를 바로잡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8윌중에 일·중공조약이 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미끼」수상의 희망이 중공측에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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