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상이용사촌 복지공장 준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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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월남전의 중상이용사 1백1명이 집단으로 살고있는 십자성마을(서울성동구천호동)의 복지공장준공식이 18일 상오10시 십자성마을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유근창원호처장 및 박대통령영애 근혜양등 1백여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복지공장은 박대통령을 비롯, 자매회사인 한전부녀회등의 지원으로 중상이용사들의 자활을 위해 건립된 것으로 붕대·탈지면등 의료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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