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에 불 남매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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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6일 하오9시30분쯤 광주군실촌면이선리 오창득씨(34)집 안방에서 유리병으로 만든 등잔이 과열로 터져 불이나 오씨의 장남 귀석군(5), 장녀 명자양(4)등 2명이 불에 타 숨지고 6평의 초가가 모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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