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두선수 출연 성공담그린 영화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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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복싱」세계「주니어·미들」급 「챔피언」 유제두선수의 성공담이 대영영화사 제작, 김기감독의 연출로 영화화된다.
이영화는 본격적인 「복싱」영화로서 유선수가 전남 고흥에서 빈주먹으로 상경, 갖은 고생 끝에 동양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을 획득한 후 세계정상을 정복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김기수선수의 성공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되는 이「복싱」 영화에는 유선수자신이 출연하며 상경전 어린시절은 아역배우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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