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원의원단 14명 8월 초에 방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17일 동양】「레스터·L·윌프」하원의원(민·뉴요크주)이 이끄는 14명의 미하원 의원단이 3일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오는 8월7∼8일께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부분이 하원 외교위원으로 구성된 이 하원의원단은 방한 중 한국정부 및 국회지도자들과 일련의 회담을 갖고 한미안보협력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