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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받지 못한 것도 가여운데, 죽인다니 …'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8일(현지시간) '유기견 안락사 반대 시위'가 열렸다. 지방정부 당국은 주인을 찾지 못한 187마리의 개들을 안락사 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보호소에 맡겨진 지 10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개들을 대상으로 안락사가 진행됐다. 동물애호가들이 반려견을 안고 거리로 나와 안락사 반대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에 유기견의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재검토 및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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