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납세액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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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일 유흥음식세부과에 따른 부조리를 제거키위해 시내「바」·「카바레」·요정등 1종 유흥접객업소 5백54곳의 4, 5월(2개윌) 납세액을 공개했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이웃한 업소끼리 납세액을 알게함으로써 관계공무원과 짜고 과표를 조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업소별납세액을 책자로 만들어 각 업소에 배부키로 했다. 업소별 명단은 다음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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