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참총장배 초·중·고 수영대회 내일 화려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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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7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남녀초·중·고 수영대회가 80개교 5백4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중앙일보·동양방송의 후원으로 3일 서울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초·중·고등부의 경영이외에 「다이빙」, 고등부의 수구와 유년부의 경영까지 폭 넓게 진행된다.
특히 이 대회에는「아시아」「에이지·그룹」 수영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가 전원출전하고 있어 좋은 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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