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회장에 태완선씨를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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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 상공회의소는 24일 하오2시 상의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에 태완선 전 부총리 겸 기획원장관(사진)을 선출했다. 태씨는 관례에 따라 27일 대한상의회장에 선출될 예정이다.
한편 심병식(전 서울은행장), 정원성(경남기업 대표) 두 부회장은 일신상 사정으로 이날 총회에서 사퇴했다.
부회장 후임에는 고태진씨(조흥 은행장)와 정동근씨(대한염업 사장)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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