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기쟁탈고교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대전고는 마산상을 15-0, 경북고는 세광고를 5-2로 각각 눌러 9일 승자결승전에서 격돌케 되었다.
대전고는 마산상의 타선을 산발6안타로 막으면서 엄태섭 박진규 박석규 등 세 투수를 난타,「홈런」1개와 3루타 2, 2루타 3개등 강단20개의 안타를 날려 15-0의 엄청난「스코어」차로 승리를 거두었고 경북고는 5회말「흠·런」등 3안타로 일거에 3점을 빼내 승부를 가렸다.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기쟁탈고교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대전고는 마산상을 15-0, 경북고는 세광고를 5-2로 각각 눌러 9일 승자결승전에서 격돌케 되었다.
대전고는 마산상의 타선을 산발6안타로 막으면서 엄태섭 박진규 박석규 등 세 투수를 난타,「홈런」1개와 3루타 2, 2루타 3개등 강단20개의 안타를 날려 15-0의 엄청난「스코어」차로 승리를 거두었고 경북고는 5회말「흠·런」등 3안타로 일거에 3점을 빼내 승부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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