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필두로 열전에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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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산=소년체전취재반】제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1일 하오 12시반 구덕 「메인·스타디움」에서 시작된 육상경기를 필두로 나흘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인 이닐은 육상 외에 축구 등 7개 구기종목이 12개 보조경기장에서 거행되었는데 축구는 하오 2시부터 중앙중과 부산상고 구장에서, 야구는 경남상고 구장과 구덕야구장에서 각각 벌어졌고 농구·배구도 하오 2시부터, 「럭비·풋볼」과 「하키」는 각각 동래고와 부산교대 구장에서 하오 3시에 시작되었다.
특히 축구는 구덕「매인·스타디움」에서 하오 7시 반부터 중학부 경기를 「나이터」 로 속행한다.
일요일인 1일에는 「사이클」만 제외한 21개 종목이 상오부터 경기를 벌이는데 「배드민턴」만 상오 8시반 부산동고 체육관에서 거행되고 나머지는 모두 10시부터 경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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