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상

4회부터 계속 출전하고 있는 경남야구의 대표적인「팀」. 금년 마산고「팀」이 해체되어 예선전 없이 출전, 「라이벌」이 없어 연습상대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선수들이「커리어」부족이고 작년주전 중 무려 10명이 졸업,「팀」의 정비에 큰 홍역을 치렀다.
그러나 해체된 마산고 선수를 흡수했고 동문인 최재출 감독이 취임, 폐기로 다듬었다. 주전투수 박용성은「마운드」경험부족이 걱정이며 조성대·이효헌 등 이 얼마나 공격의 활력소가 될지.
▲대표=이종린 ▲부장=안종기 ▲감독=최재출 ▲주장=이효헌 ▲선수=박용성 김민영 조성균 엄태섭 정재필 임정면 정방승 이석규 조성대 박영태 김송찬 최영민 황상권 구자일 박진규 박돈식 이효헌 이순광 연충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