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대형화, 공개유도

재무부는 증권회사의 공개대형화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우선 증권회사대형화의 첫 단계로서 한보증권과 생보증권을 통합하되 자본금을 현 10억원에서 30억원(이중 10억원은 공모증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일반증권회사는 자본금 15억원 이상·연 15%이상의 배당이 가능한 업체에 대하여 5억원 이상을 공모토록 권유할 계획이다. 공개증권회사에 대해선 각종 혜택을 베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