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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한양대 성대 등|성토 대회·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국대생 5백여명, 한양대생 6백여명, 성대생 4백여명, 서울대 의대생 2백여명은 11일 시국 성토 대회를 열고 각각 교정에서 시위를 벌였다가 해산했다.
또 서울대 농대생 5백여명도 11일 상오 11시 학교 강당에 모여 학생회장 황연수 군 (25·농경과 4년)과 체육부장 김명섭 군 (22·축산과 4년)의 석방을 요구하며 「데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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