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중금속 배출 돕는 건강기능식품, '이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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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가 심해지며 체내에 축적될 수 있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중국발 황사는 많은 양의 먼지·중금속·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황사 기간 중 흡입하는 먼지 양은 평소의 세 배에 이른다. 중금속과 유해균도 2~10배 많다. 황사에 노출되면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겪거나 악화된다.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는 신체에서 모두 정화하기 힘들어 폐와 심장혈관에 영향을 주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직접 판매 유통기업 하이리빙은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에이에프(AF)-343'을 공급하고 있다.

성균바이오텍과 2년간의 개발 끝에 내놓은 이 제품은 하이리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entree)에 특허물질인 식물성 유기 식물 조성물인 ‘HE-N11’를 배합했다.

HE-N11은 3무 농법의 유기순환 재배로 만들어진 11가지 식물 영양소로 구성됐다. 보리새순, 야콘, 시금치, 샐러리, 브로콜리, 케일, 신선초, 호박, 서리태, 모로헤이야, 당근 등으로 만든 식물 혼합 원료다.

하이리빙 안태환 대표는 “특허물질 HE-N11은 중금속의 체내 흡수 억제 및 배출에 도움을 준다”며 ‘HE-N11을 함유한 에이에프(AF)-343은 ’자연으로 비우고 과학으로 채운다’는 하이리빙의 슬로건을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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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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