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상화를 통해 본 1차 대전은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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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영국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 26일(현지시간) '초상화에 담긴 제1차 세계 대전(Great War in Portraits)'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국군의 초상을 비롯하여 80여 점의 그림, 사진, 조각 및 영화를 선보인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는 1차 대전이 어떻게 기록되었고, 어떻게 보여지는 지 시각적으로 상세하게 보여주는 전례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시는 영국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4개년 공공 프로그램의 출발점이다. 전시 외에도 차세대 젊은이들을 위한 이벤트와 워크샵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27일 시작하여 6월 15일까지 이어진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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