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김 부의장 사퇴안 내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은 「3·19」 변칙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진만 부의장 사퇴 권고 결의안을 제출키로 당 방침을 정했다고 황낙주 부총무가 20일 밝혔다.
신민당은 또 장영순 법사위원장에 대한 징계 동의 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황 부총무는 국민 투표 부정·언론 탄압·고문 사건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관계 5부장관에 대한 사퇴 권고 안을 21일 국회에 낼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