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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자가용에 치여 사촌자매 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3일 하오8시쯤 관악구 신대방동588 대림극장 앞길에서 시흥 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서울××4998호 자가용「코티나」승용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기태씨(42·영등포구 신도림동)의 맏딸 덕귀 양(13·경일고등공민학교 1년)과 사촌동생 윤미자 양(8·문창국교 1년)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덕귀·미자 양은 부근 대동의원에 입원했으나 미자 양은 뇌진탕으로 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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