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생 구제 노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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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학교 한심석 총장은 4일 석방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는 것은 교육의 기본이라고 전제, 석방학생 38명과 제적학생 3명 등 41명 전원을 구제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또 학생들이 사면 아닌 형 집행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그들의 복학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 관계 당국의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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